미국에서 인정받은 흡착 필터링 설비 ALPS와 단 몇 개월안으로 유해한 방사성 물질의 영향
가장 문제 되는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미국에서 인정받은 ALPS라는 설비를 통해 22번 정제하고 최대한 희석해 내보낸다고 해요.
이 결과, 실제로 우리에게 영향은 미미하여 일상생활과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 의견이 분분해요.
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서균렬 교수 주장 - 이슈가 많은 삼중수소는 태평양을 걸쳐 우리나라까지 2~3년 걸리지만, 무거운 방사선 동위원소는 중국을 걸쳐 우리나라까지 몇 개월이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해요.
일부 채취를 통한 대량의 오염수 대표성 입증 문제와 유해한 방사성 물질은 큰 영향이 없을 것
후쿠시마 오염수의 주요 위험 물질은 무거워서 가라앉게 되어있는데, 잘 섞인 상태의 오염수가 아니라 일부 채취 본으로 대표성을 정말 입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일본 내에서도 문제 제기된 부분이라고 하여 검증된 오염수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어요.
또한 ALPS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, 탄소14 등 방사선 동위원소가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잘 걸러진 지의 여부는 IAEA 보고서를 믿어야 해요. 하지만 이는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도쿄 전력의 신뢰성으로 귀결되고 있어요.
원자력 연구원과 해양과학기술원 주장 - 최근 시뮬레이션 결과 삼중수소 외 방사선 동위원소는 ALPS를 통해 걸러진다는 가정하에 삼중수소는 2~3년 걸릴 것으로 주장해요. 또한 삼중수소 배출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원자력발전소 운영을 위해 배출하고 있는 점을 발표했어요.